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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낙스가 후원하고 군산원낚시가 주최.주관한 제1회 바낙스챔프컵 갑오징어 낚시대회를

마쳤습니다.

총 300명의 선수가 촐전하였으며 1척에 20명씩 15척의 선단이 출항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해상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저수온과 탁한 물색으로 조황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하였지만 갑오징어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실망하신 조사님께 너무도 죄송합니다.


대회 결과 전체우승은 안산에서 오신 최병원 조사님이 차지하여 현금 200만원과 200만원 상당하는

바낙스 낚시용품을 수상하셨습니다.

또한 15척의 각 선단마다 우승하신 분은 바낙스 카이젠 전동릴과 고급 선상루어대를 시상하였으며,

준우승 하신분에게는 챔프로드와 챔프릴을 시상하였습니다.

전체우승을 배출한 피싱메카호 문종훈 선장님은 베스트 캡틴에 선정되어 상금과 상품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퓨전가야금 "솔", 5인조 여성 훌라댄스 "푸아멜레", 6인조 혼성밴드 "우분투" 팀의

공연이 있었으며, 출전선수들의 노래 등 장기자랑도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출전선수로 유명가수 편승엽님이 히트곡 "찬찬찬"과 앵콜곡으로 탈랜트 맹상훈 님이 대신하여

"빈잔"을 멋드러지게 불러 몰황에 아쉬운 참가자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에는 바낙스 부스를 설치하여 휴일에도 바낙스 스텝들이 자사에서 출시한 낚시용품 등을

전시하여 열띤 홍보전을 하였습니다.


대회에 후원하여 주신 (주)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님과 시상식에 참가하신 윤석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한 무대 설치와 음향 그리고 공연 연출 총괄을 맡으신 조기현 노리터 원장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대회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대회 선단으로 출전하신 선장님, 경기감독과 모든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대회를 준비하겠으며 몰황에 대비하여 좀더 세심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출전하신 조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